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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도농복합도시 균형발전 모델 구축

익산시-건축도시공간연구소 MOU 체결

등록일 2013년05월30일 18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도농복합도시모델 구축을 통한 균형발전과 공공건축 지원센터 지원을 통한 공간 환경의 품격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국토연구원 부설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손을 맞잡았다.

익산시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30일 익산시청 홍보관에서 도농복합도시 익산시 모델 구축과 공간환경의 품격 향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익산시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도농복합도시 모델 구축뿐만 아니라 공공 건축 및 공공 공간 등 공간 환경을 포함한 종합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과 공간환경사업의 디자인 프로세스 관리에 관한 사항, 공공건축가 등 관련 전문가 활용에 관한 사항, 공공건축 및 공공 공간 등의 관련 DB구축 및 활용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도농복합도시모델 구축은 농촌과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지역균형발전과 특화전략을 수립하는 것으로 전국 54개 도농복합도시 가운데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며 “이는 향후 도농복합도시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도농복합도시란 도농복합형태의 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시군 통합으로 만들어 진 지역과 군 지역이 시로 승격하여 만들어진 지역을 말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54개의 도농복합도시가 있다. 익산시에서는 그동안 이춘석 국회의원 주최로 도농복합도시 모델구축과 관련한 두 번의 토론회가 진행되는 등 도농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이 이어져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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