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들이 의회와 집행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시 현안사업에 대한 발전적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임영애)는 27일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2013년도 기획행정국과 전략산업국 소관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용범 기획행정국장으로부터 금강 수상관광 상생협의회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21세기 관광트렌드에 맞는 수상관광 프로젝트 등 개발에 힘써 관광자원화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수근 전략산업국장으로부터 함열농공단지 LED집적화사업 SPC개발 추진, 웅포관광지 워크아웃에 따른 대책 마련, 보석산업 발전방안, 익산국립박물관 건립 등 추진상황을 보고, 발전적 의견을 제시했다.
임영애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등 정치권 및 시민단체와 더불어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적극적인 대응에 만전을 다하여 추진할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