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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의료한류 '원광대병원이 중심'

몽골 보건부 대표단, 몽-한 프로젝트 시작 위해 방문

등록일 2013년05월15일 18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정은택)이 진행하는 올해 몽-한 프로젝트 Opening Ceremony가 14일 몽골 보건부 차관을 비롯한 복건복지부, 전라북도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몽-한 프로젝트는 의료기관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2012년도 첫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2년째를 맞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4개병원에서 18명의 몽골 임상의사의 연수가 이루어졌고, 올해에는 전국 원광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한 전국 4곳의 병원에서 31명의 몽골임상의들의 연수가 다음달 1일부터 진행 될 예정이다.

정부 지원금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사업은 올해 2억2천만 원의 정부 예산으로 10명의 몽골임상의 연수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원광대병원의 시설과 환경 등을 둘러보고 Opening Ceremony 참석과 함께, 몽골- 한국 정부간 협의체 회의와 MOD서명이 이루지게 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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