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이 교육부에서 실시한 1차 년도 성과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LINC사업은 대학-기업간 산학협력을 통하여 대학교육 시스템을 개선하여 우수인재를 양성∙공급함으로써 취업 미스매치 해소 및 대학과 지역산업의 공생발전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매우우수 등급에 선정됨으로서 원광보건대학교는 2차 년도 사업비 4억3천여원을 받게 되었으며, 추후 추경예산이 추가로 배정될 예정이라, 2차 년도 총 사업비 약 6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원광보건대학교 LINC사업단은 1차 년도에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제개편을 기반으로 가족회사 325개 회원사 모집, 산학연계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 운영, 중소기업 기술지도 140건, 산학협력중점교수 13명 확보 등 산학협력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그 결실로 재학생 현장실습 이수율이 목표대비 161%를 달성하는 등 매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LINC사업단장 김 경 교수는 "우리 대학의 LINC사업단이 제시한 다양한 사업들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산학협력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밀착형 현장실습 선도모델을 구축함은 물론, 대학의 특성과 역량을 살려 산학협력형 체질개선, 맞춤형 우수인재 양성 등 지역산업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지역친화형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