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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기원하는 첫 모내기 ‘눈길’

명천영농조합법인(대표 조영) 7일 낭산면 상담리 오미마을 앞 모내기

등록일 2013년05월08일 18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에서 풍년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내기가 실시돼 눈길을 끌었다.

낭산면 명천영농조합법인(대표 조영)은 7일부터 9일까지 낭산면 상담리 오미마을 앞 66,000㎡의 논에 모내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명천영농조합법인에서 심은 벼는 조생종 품종인 청하벼로 8월경 수확하여 소비자의 밥상에 오를 예정이다.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18,100ha의 논에 본격적인 모내기가 실시될 예정이다.

시는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육묘용상토,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벼 육묘장 지원 등 영농기자재 지원사업에 60억원의 자체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맞춤형비료를 알맞게 사용하고 우량묘을 육성하여 적기에 모내기를 실시할 것과 이상기후로 인한 예상치 못한 농업재해에 대비해 벼 재해보험도 적극 가입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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