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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탈주민 조기정착 ‘한가족 결연’

9일 북한이탈주민 조기정착지원 간담회...민․경 협력치안체제 강화 방안도 논의

등록일 2013년04월10일 13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가 북한이탈주민의 조기 정착지원을 위해 한가족 결연을 맺었다.

익산경찰서 조용식서장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신규병)는 9일 북한이탈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지원과 민․경 협력치안체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 서장은 국정과제 중 하나인 4대악 척결을 위해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 약자인 북한이탈주민의 조기 정착지원을 위해 보안협력위원회와 북한이탈주민과의 한가족 결연식을 갖고 취업, 의료, 교육 등 지원 방안과 함께 새터민 가정폭력, 이탈주민 2세 학교폭력 등 민감한 사항에 대해 상호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조용식 서장은 최근 급변하고 있는 한반도의 안보상황을 설명하고 “국민행복 희망의 시대 구현을 위해 민․경 협력 치안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고 사회 소외계층인 북한 이탈주민의 보살핌이 더욱 절실할 때이다”라면서, 보다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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