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U턴 기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국회의원과 정부, 자치단체, 공공기관, 학계와 업계가 한데 모여 머리를 맞댄다.
또 국회에 ‘U턴 기업 지원법’이 제출되는 등 ‘보석도시 익산’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민주통합당 전정희(익산을)의원은 22일 오후 2시 원광대 숭산기념관 3층 회의실에서 ‘U턴 기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익산중흥포럼(이사장:임향근 전 원광대 교수)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북도,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이춘석 국회의원과 박성일 도 행정부지사,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주얼리업계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