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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이리청년회의소 4대 사회악 근절 ‘앞장’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근절 위한 공동 협력대응체제 구축

등록일 2013년03월19일 18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와 이리청년회의소가 19일,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 관련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최근 경북 경산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을 비롯해 성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문제에 대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참여 유도를 통한 민경협력체제 구축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구승회 이리청년회의소 회장은 “익산의 발전을 위해 잘못된 행태를 척결하고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조용식 서장은 “경찰과 이리청년회의소 등 준경찰력과의 적극적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4대 사회악을 근절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익산을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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