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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비빈 자장면 드시고 새봄 맞으세요~

이마트 희망나눔 봉사단 사랑의 맛데이 통해 봉사활동 포문 열어

등록일 2013년03월07일 17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랑을 비비고 행복을 나눠요”

이마트 희망나눔 봉사단이 사랑의 맛데이 행사로 올해 봉사활동의 첫 포문을 열었다.

3월 7일 익산행복나눔마켓에서 개최된 사랑의 맛데이 행사에서는 저소득 가구 어르신과 행복나눔마켓 이용자 300여명에게 맛있는 자장면과 간식이 제공됐다.

한 달에 한번, 저소득 가구의 어르신들과 행복나눔마켓 이용자에게 맛있는 점심 한 끼를 대접하고 있는 ‘사랑의 맛데이’ 행사는 이마트 익산점 희망나눔 봉사단과 지역 봉사단체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익산시청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모두 7차례에 걸쳐 2,600여명의 저소득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매월 진행되는 봉사로 손발이 척척 맞아 능숙하게 짜장면을 뽑고 소스를 만드는 봉사단원들은 소박한 점심상을 맛있게 먹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다시 힘을 낼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에 행복나눔마켓 이용자로 선정되어 이날 처음 행사에 참여한 박OO(68세, 동산동) 할머니는 “이렇게 행복나눔마켓에서 필요한 물건도 골라 쓸 수 있고 따뜻한 점심까지 대접받으니 마치 잔칫집에라도 초대받은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이끌었던 정태성 이마트 익산점장은 “여러 사람의 정성어린 땀과 노력으로 비빈 자장면을 드시고 새봄에 건강한 기운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언제나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단 7년째를 맞는 이마트 익산점 희망나눔봉사단은 지난해 사랑의 맛데이 행사를 진행것 외에도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과 올해초 저소득 학생들에게 신학기를 맞아 학용품을 지원하는 등 끊임없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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