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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올해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선정

작년 이어 올해도 전국 최상위권 랭크...22명 학생 선발

등록일 2013년03월07일 17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지난 4일,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2013학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서 총 22명 학생이 선발됐다.

이에 원광보건대는 올해 해외 산업체 맞춤형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은 전문대학생들에게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학능력, 전공 실무능력 및 현장적응력을 배양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률을 향상시키고자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고 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기존과 다르게 대학별 파견 인원을 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지정하고 최종 파견 학생 선발 권한은 대학에 위임하여 대학의 학생 선발 및 관리에 대한 책무가 강화되었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전국 52개 전문대학에서 해외에 파견할 예정이며, 원광보건대는 영어권 16명, 일본·홍콩권 3명, 중국·동남아권 3명 등 총 22명이 선정되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남·제주·충청·강원을 포함하는 지역권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의 선발 성과는 각 대학의 국제화지수의 중요한 평가 자료로써 해당 대학의 글로벌 교육역량 지표가 상승하여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함에 있어 정량지표의 우수한 성적을 선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원광보건대는 국내최초 고등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2011년 필리핀에 원광글로벌교육센터를 구축하여 재학생들에게 온라인 실시간 레벨별 맞춤형 화상영어 수업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인재육성 및 교육역량이 강화되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

원광보건대 김인종 총장은 “화상영어 수업과 해외 어학연수 및 봉사활동, 교내 토익&회화 사관학교 등의 다양한 어학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기본 영어 능력을 확보하였으며 또한 해외 산업체와의 적극적인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올해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 학과 재학생들의 NEAT 화상영어 수업을 통해 현장 체험형 실용 영어 교육을 강화하고 전공 분야별 해외 산업체를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현장학습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현장학습 후 해외 취업까지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원광보건대는 지난 2월 27일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에서 제정한 2013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에서 ‘글로벌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분야 대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교육역량강화사업 및 대학대표브랜드사업의 성과로 지난해 65명의 해외취업 및 해외인턴생을 파견하였으며 2013년도에도 더욱 다양한 국가와 산업체에서 현장 실무를 경험하고 해외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어학교육 강화, 해외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의 내실화, 현장학습 후 취업 연계 멘토링제 활성화에 만전을 다하며 이와 연계하여 해외 각국에 6개 출장소를 개소하여 글로벌 인재대학으로 거듭 날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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