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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광언론인상 ‘조용헌박사‧이강모기자’ 선정

21일 저녁 전주 웨딩캐슬서 시상식

등록일 2013년02월18일 15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왼쪽부터 조용헌 박사 - 이강모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는 언론문화 창달과 대학의 명예를 빛낸 동문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제4회 원광언론인상’ 수상자로 조용헌(53ㆍ신문방송학과ㆍ1986년 졸업) 조선일보 고정 칼럼니스트를, 젊은 언론인상 수상자로 이강모(39ㆍ경제학과ㆍ2001년 졸업) 전북일보 경제부 기자를 각각 선정했다.

원광언론인상은 원광대학교 출신 언론인 동문모임인 원언회(회장 최인 CBS전북본부장)에서 언론인상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선정했으며, 수상자들은 오는 2월 21일 전주 웨딩캐슬에서 열리는 ‘2013년 신년 하례회 및 원광언론인상 시상식’에서 총장상을 받는다.

2013년 원광언론인상을 수상하는 조용헌 칼럼니스트는 원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1986년 졸업한 후 대학원에서 불교민속학을 전공, 불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중일 3국의 불교 사찰과 고택을 연구하고 답사하면서 터득한 동양학을 바탕으로 [조용헌의 사찰기행],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와 함께 조선일보 고정 칼럼으로 [조용헌 살롱]을 780여회 게재하는 등 인기리에 연재해 오고 있다.

젊은 언론인상을 수상하는 이강모 기자는 2001년 경제학과 졸업 후 전민일보 창간 멤버로 언론에 입문한 뒤 전북중앙신문과 새전북신문에서 사건 법조 기자로 활동 하는 등 12년째 언론 취재 보도 일선에서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 왔으며, 현재 전북일보 경제부에서 활동 중이다.

최인 회장은 “원광대학교 동문 언론인들이 각계각층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론창달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히고, “원광대학교 언론인동문회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친목도모는 물론 기자 정신을 일깨워 원광대학교의 위상을 높여 대학 발전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언회 회원들은 모교 신문방송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후배학생기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장학금을 마련하고, 이날 원광언론인상 시상식에서 김고은(경영학부 2학년), 김보은(국어국문학과 2학년) 양 등 두 명의 학생기자들에게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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