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익산시지부 윤연수 팀장의 ‘Do! Do! 두드려라!’란 슬로건이 전북농협 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우수 당선작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혁)는 지부 소속 윤연수 팀장이 전북농협서 개최한 전북농협 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우수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윤 팀장의 ‘Do! Do! 두드려라!’란 슬로건은 생각에 그치지 말고 행동으로 실행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평소 업무 처리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농협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슬로건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며 최우수 당선은 당연한 결과 라고 말했다.
한편, 평소 지역사회 기부에 꾸준히 앞장서 익산 모범시민에도 선정된 윤팀장은 따뜻한 마음씨와 더불어 우수한 추진력으로 이번 농협 인사시 승진되는 영예도 함께 누렸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