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동자율방범대장 정권환, 익산방범연합회장 경세광, 신동지구대장 권혁기(좌에서 우로 순)
제 7대 익산영등동자율방범대장에 정권환씨(남·46)가 취임했다.
익산영등동자율방범대는 지난 25일 모성 2층 연회석에서 방범대장 이·취임 행사를 가졌다., 제 7대 방범대장에는 그 동안 영등동 자율방범대에서 12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온 정권환 참 바다회집 대표가 선임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유선 시의원,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 권혁기 신동지구대장, 경세광 연합방범대장, 주원섭 영등2 동장, 이희봉 시민경찰회장, 유기성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내빈들과 대원 및 지역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 7대 정권환대장은 취임사에서 "봉사와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봉사의 첨병으로 익산에 최고에 방범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권 혁기 신동지구대장은 축사에서 "협력치안과 주민과 교감하는 경찰과 민,관이 협력하여 살기 좋고 믿음 가는 지역치안에 파수꾼으로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신임 정권환대장은 현재 영등동에서 참바다회집을 운영하며, 이리고등학교 29회 감사와, 익산의용소방대 등의 활동을 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