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업무평가에서 1등을 차지한 만도 익산공장이 지역사랑도 솔선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있다.
㈜만도 익산공장(본부장 송범석)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선물로 익산지역의 농산물을 구입, 전달해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만도 익산공장은 지난해 업무평가 결과 1등을 수상해 받은 상금으로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본사 임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설 선물로 전달했다.
송범석 본부장 등은 직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선물을 찾던 중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고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 농산물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도 익산공장은 영농회사법인 푸르메에서 잡곡 9종이 담긴 설명절 선물세트 180개(1,100만원 상당)를 구입해 24일 판교, 평택에 위치한 ㈜만도 본사 임원과 울산 파견직원,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 위치한 만도에서 설 명절을 맞아 선물로 지역농산물 구매에 나서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선물로 지역경제도 살리고 지역농산물을 전국에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