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 소속 이용균, 배헌귀, 이용운 승무원이 지난 한 해 동안 안전, 여행질서 확립, 서비스분야에서 각각 우수하게 활약한 최고의 열차승무원으로 선발됐다.
16일 코레일 전북본부 익산열차승무사업소(소장 신상철)는 ‘자랑스런 승무 행복한 열차’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수 열차승무원을 이같이 선정해 격려했다.
익산열차승무사업소는 작년 매월 각 업무별 우수 직원을 선정하여 상품권 지급 등 인센티브 제공으로 직원사기 진작 및 소통 강화를 도모했으며, 지난 1년간 업무실적을 바탕으로 안전, 여행질서 확립, 서비스분야에서 자체 최고의 여객전무를 선정하였다.
이번 최고의 여객전무 선정으로 고객에게 보다나은 서비스제공과 안전한 철도이미지 제고 및 건전한 여행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열차 승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과 책임의식을 고취하여 고객과 함께하는 ‘코레일의 꽃’으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게 코레일 전북본부의 설명이다.
신상철 소장은 “앞으로도 익산열차승무사업소의 모든 승무원은 고객의 안전과 체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승무원 모두가 최고의 승무원으로 거듭나길 당부‘하고 격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