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팔 걷어'

익산시 총 115억여원 투입해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등 농업기반시설 대대적 정비

등록일 2013년01월10일 16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농업기술센터가 2013년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황등면에 16억 2,000만원을 들여 도로 확장 및 포장, 인도 정비, 복지시설 정비 등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해 쾌적한 정주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용머리권역, 함라권역, 미륵산권역, 다송권역 등 4개 권역과 여산면소재지 정비사업에 58억 100만원을 투입하고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농로포장, 용배수로 정비 등에 40억 7,900만원 등 총 115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사업 추진에 있어 영농기와 우기가 오기 전 최대한 정비 사업을 진행해 농민들의 영농편익을 도모하고 수해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주민 모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농민들의 영농 편익과 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도비 등 확보를 통해 정비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