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주요 현안․역점 인수위 반영 ‘총력’

국가식품클러스터, 고도 르네상스, 한류패션 문화사업, 평화육교 확장 재가설 등 역점

등록일 2012년12월24일 19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제18대 대통령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지역 발전전략사업과 현안사업의 과제를 대통령 인수위원회를 통해 해결하고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지난 11월 인수위 건의사업으로 발굴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과 고도 르네상스 사업, 한류패션 문화사업 육성, 평화육교 확장 재가설 사업을 전문가 자문 및 용역을 거쳐 최종확정하고 국가적 사업으로 채택․추진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대응할 전략이다.

또, 고도르네상스 사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이미 대선 공약사업에 포함되어 있는 만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사업 규모 확장의 필요성을 설득하여 고도 및 세계적인 식품수도 조성을 착착 실행에 옮겨갈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적인 보석도시 이미지와 대규모 중국 주얼리 U턴 기업 유치를 기반으로 한류패션문화산업을 국가적 사업으로 육성하고, 그동안 철도시설공단과의 의견차이로 지역적 현안사업으로 대두되고 있었던 평화육교 확장 재가설 사업의 당위성을 인수위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 건의사업이 인수위에서 국가사업으로 채택․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중앙부처별 업무보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전 중앙부처 설명 활동을 병행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