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징수과 ‘일도 기부도 똑소리 나네’

지역경제 활성화, 익산사랑하기 몸소 실천 돋보여

등록일 2012년12월22일 17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징수과(과장 최양옥)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보배로 병뚜껑 모으기로 ‘익산사랑 장학금’을 마련해 전달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징수과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상반기에 2명의 학생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여 하반기에도 보배로 병뚜껑 20,000개로 2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하여 고등학생 4명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5차, 6차 보배로 병뚜껑 모으기 운동에서 ‘익산사랑기금’을 전달받아 마련한 것으로 익산시 학교의 협조를 받아 어려운 환경에서도 인성과 품성이 반듯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발하였다.

징수과 이경래 주무관은 “우리부서는 보배로 병뚜껑을 단순한 병뚜껑이 아닌 왕관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하나하나 모은 병뚜껑이 장학금이 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미래의 주역에게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병뚜껑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징수과는 2012년 징수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둬 전라북도 주관 상반기 징수실적 우수시로 선정되었으며, 하반기에도 전 직원의 열성적인 노력에 힘입어 2007년 이후 5년 만에 최우수시로 선정된 바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