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2012년도 토지․지적공간정보업무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는다.
전북도는 올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 및 지적공간정보 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하였다. 여기에서 익산시는 지적민원처리 및 지적측량업무, 지적공부자료 정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익산시는 그간 특수시책으로 면지역 및 동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재산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 할 수 있는 마을공동재산관리 서비스사업을 추진하였다.
아울러 시민이 지적행정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지적행정’ 안내 책자를 발행하고 지적민원 서비스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종합민원과 김경이 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각종 부동산민원 사항을 적극 해결하여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