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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 전북본부-SG한국삼공, 연말 나눔 '훈훈'

행복나눔마켓에 후원금 및 물품 기탁

등록일 2012년12월11일 18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한지적공사 전북본부 기탁식.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대한지적공사 전라북도 본부’와 ‘SG한국삼공’은 익산행복나눔마켓에 각각 성금과 백미로 사랑을 전했다.

대한지적공사 전라북도 본부는 10일 익산시청에서 기탁식을 갖고 성금 300만원을 익산행복나눔마켓에 기탁했다.

대한지적공사 전라북도 본부는 올 한해만 해도 도내 인재육성을 위한 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지원과 태풍피해를 입은 농가 일손 돕기, 도내 전시군의 문화재를 찾아 보전에 앞서는 문화재지킴이 행사,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 노인들을 위한 배식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기탁식에 참석한 윤형섭 본부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더 지내기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정성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하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SG한국삼공 기탁식 모습.

아울러 순수 국내자본으로 설립된 농약업체인 SG한국삼공도 11일 익산시청에서 기탁식을 갖고 백미 10kg 100포를 행복나눔마켓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백미는 한국삼공주식회사가 지역 농업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유색벼를 이용하여 ‘익산 탑마루 SG’라는 문구를 디자인하고 자사 제품으로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창국 상무이사는 “올해로 3년째 우리가 직접 재배해서 수확한 쌀로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농업인을 위한 약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한지적공사 전라북도 본부와 SG한국삼공의 따뜻한 기부로 익산행복나눔마켓 이용자들은 풍성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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