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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대선후보 익산 방문 ‘4대 비전 제시’ 지지 호소

초당적 화합 정치, 홍익자본주의 경제, 양심 재무장 사회, 신 사회 정신문화 등 제시

등록일 2012년12월06일 17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강지원 후보가 6일 익산을 전격 방문해 자신의 4대 비전과 정치적 철학‧소신 등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파싸움과 부정부패의 한심한 4류 정치를 바꾸면 정신적․물질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면서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워싱턴은 무소속으로 2번이나 당선돼 오늘날 초당적 화합 정당정치를 이루도록 기본틀을 만들었다”며 무소속 후보로서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또한 “우리도 싸움박질 정치판을 바꿔 정당만의 정부가 아니라 모든 정당, 모든 국민의 정부가 돼야 하겠다”며 “무소속 기호 6번 강지원이 심부름하고자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한국 최초의 매니페스토 정책중심선거 후보인 저 강지원은 전남 완도 출생으로 행정고시 합격 후 사법고시에 수석 합격해 서울지검 재직시절 결혼해 영호남 부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서울보호관찰소장 등으로 청소년지킴이의 길을 열었고 청소년인권보호센터 대표, 성매매방지기획단장, 사회통합위원회 지역분과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치개혁을 위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 장애인을 위한 푸르메재단 대표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전개 해 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 후보는 또 “사랑과 자비 그리고 홍익의 정신이 넘치는 나라를 목표로 초당적 화합정부, 홍익자본주의 경제, 양심재무장 사회, 신문명 정신문화를 4대 국가 비전으로 제시했다”고 주창했다.

아울러 “홍익자본주의 ‘부익부 빈익부 정책’, 경제 활성화 전 국토 동시추진, 일자리창출, 초당적 화합정부 실현, 청와대와 내각 개혁, 적성찾기 교육혁명, 최적의 노동․복지사회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덧붙여 “사랑과 자비와 홍익의 정신이 넘치는 나라, 극단이 아니라 균형과 조화가 이뤄지는 나라, 화합과 통하이 흐르는 나라를 건설하겠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돈선거, 조직선거를 배격하고 하늘의 뜻에 따라 위대한 기적을 일으키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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