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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여행블로거, 익산을 12월 여행지로 찜하다!

12월 2일 베스트 블로거 22명 관내 주요 관광지 탐방

등록일 2012년11월29일 17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처음 보는 백제왕궁의 후원 연못과 수로 정말 기대되네요!”

관광홍보대사로 소문난 베스트 여행블로거들이 12월 첫째 주 일요여행지로 익산을 선택했다.

익산시는 12월 2일 베스트 블로거 22명이 관내 주요 관광지를 두발로 누비며 렌즈로 담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한민국 대표여행지 1000’란 책의 공동저자이며 여행 및 사진작가인 강경원 씨를 비롯한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선정된 우수 블로거들과 문화관광해설사, 코레일 내일로 기자단, 그래픽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블로거들이다.

블로거들은 2일 오전 10시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익산역에 도착하여 우리나라 첫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첫발을 내딛은 나바위성당, ‘남녀 7세 부동석’을 ‘ㄱ’자 건축양식으로 풀어낸 조상의 지혜가 돋보이는 두동교회 등 4색 종교 순례길을 걷는다.

또한 전국유일의 보석박물관과 서동마빌리지에서 보석도시와 서동과 선화의 사랑의 도시 익산의 매력을 마초코릿을 직접 만들며 체험한다.

특히, 왕궁리유적지를 방문하여 지난 28일 발굴 현장이 공개돼 전국적으로 주목받은 후원(後苑) 유적의 연못과 수로를 직접 탐방하며 백제왕도 익산의 멋스러움과 선조들의 건축기술의 우수성을 재발견한다.

강경원 씨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천주교, 기독교, 불교, 원불교 등 4색 종교 성지를 둘러 볼 수 있는 익산은 더 없이 좋은 여행지이고 특히, 최근 왕궁리유적지 후원에서 연못과 수로가 발견되어 이번 여행이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한다.

시 관계자는 “베스트 블로거들의 관광홍보 영향력과 파급력은 매우 크고 빠르다”며 “베스트 블로거들이 다양한 시선과 감성으로 풀어낸 익산이야기를 통해 많은 네티즌들이 익산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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