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익산시장이 기업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기 위해 기업의 생산현장을 찾으며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한수 시장은 27일 무릎수술 후 불편한 다리에도 불구하고 신흥동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해 섬유가공업을 하고 있는 (주)태창관동(대표 진용섭)을 방문해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익산시 투자유치과장, 일자리창출과장 등 관련 부서장과 양경이 새일본부장 등이 함께 해 기업의 어려움을 적극 시정에 반영해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자리에서 진용섭 대표는 “익산은 7,80년대 쌍방울, 태창으로 대표되던 섬유도시로 활발한 경제 활동이 이루어져 많은 섬유산업이 번창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3D 업종으로 전락해 어려움이 많았다”며 “특히 일할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 기업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한수 시장은 이와 같은 기업의 인력난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 살펴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이한수 시장은 근로자들의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발전과 익산 경제를 살리는데 직원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한수 시장의 기업애로 해소 현장행정은 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업의 자금문제에서부터 노사문제, 인력수급, 기타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 지원해 기업인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주)전일염공 김만식 대표는 “쇠락한 섬유업체를 이한수 시장이 현장 방문해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섬유산업의 새로운 부흥을 일으키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다”며 적극 환영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