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다섯번째 대통령표창 수상자 김만식이사장(전일염공대표)>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이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포함한 임직원 6명이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부(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제26회 섬유의 날 기념행사에서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이 9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니트산업연구원 이사장 김만식 및 니트연구원 임·직원 6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유공자 포상 수상내역으로 대통령표창에 모범경영인 분야 김만식이사장(전일염공대표), 지식경제부장관표창에 연구개발유공자 분야 김의화실장, 섬유산업연합회장표창으로 수출유공자 분야 강영진이사(해피상사대표), 연구개발유공자 분야 김영운팀장, 우수·모범사원 분야 박용완팀장, 유창옥대리가 수상했다.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은 “지난해에 국무총리 기관상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섬유산업 분야에서 인정받는 대통령상등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최고의 섬유기관으로 거듭 나기위해 더욱더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