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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선수와 함께 달려요 ‘익산 보석마라톤’

역대 최대인 4,500여명 신청해 익산의 가을을 만끽

등록일 2012년11월06일 19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와 함께하는 제11회 익산보석마라톤대회가 11월 11일 익산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천년의 빛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도시 익산에서 5㎞, 10㎞, 하프 코스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개인, 단체 등 신청이 줄을 이어 역대 최대 인원인 4,5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김지연 선수와 함께 익산의 가을을 만끽하며 달리게 된다.

하프 코스는 제한시간 2시간 30분으로 공설운동장~원팔봉사거리~석기사거리의 반환점을 돌아오게 되며, 단축마라톤인 10km는 제한시간 1시간 30분으로 공설운동장~원팔봉사거리~길자동차운전학원~반환점~공설운동장, 5km 코스는 제한시간 1시간으로 공설운동장~익산문화체육센터에서 각각 반환해 돌아오면 된다.

익산시는 대회가 열리는 11일 가래떡 데이를 맞아 대회 참가자들에게 가래떡과 짜장면, 국수 등의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물리치료,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제공 등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김지연 선수와 더불어 가족, 친구와 함께 천년의 빛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도시 익산을 달리며 건강 증진과 가족사랑 등 육체와 정신 건강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보석마라톤이 열리는 시간에는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과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각 부분별로 교통통제가 실시된다. 대회 당일인 11월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하프 코스 구간인 공설운동장~원팔봉사거리~석기사거리~삼기농공단지까지 부분 교통 통제가 진행되며, 공설운동장~익산문화체육센터의 5km 구간 역시 동일 시간대 부분 교통 통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익산시는 마라톤 구간 내 주요 교차로 및 진입도로변에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해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유도할 예정이며 마라톤 구간은 12시 30분 이후 통제가 해제되어 전면 이용이 가능하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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