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아 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양재석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가 11월 1일 오후 3시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양 후보는 아침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몸과 마음으로 동행하는 삶, 따뜻한 이웃으로 살아가겠다. 주민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양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이번 보궐선거가 어양 ․ 팔봉동을 대표하는 시의원을 배출하는 것이기도 하고 또한 생활 자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어야하는 선거"라면서, "시의원으로 만들어 주면 주민을 배려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지지와 격려를 부탁했다.
양 후보는 “무겁고 조심스런 첫 발걸음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이번 선거운동을 지역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약속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이 되겠다.”고 밝혔다.
양재석 후보는 현재 익산 YMCA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 익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 이리고등학교 총동문회 총무이사, 원광대학교 총동문회 이사, 익산시 체육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