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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바탁市長, '선진도농 익산' 벤치마킹

나루푸타 시장과 의장 30일 익산 방문...도시와 농촌 공존 상생 배워

등록일 2012년10월30일 18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필리핀 바탁시의 시장과 의장 등 수뇌부(首腦部)가 선진 농업 경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도농복합도시인 익산을 찾았다.

익산시는 30일 바탁시 나루푸타(Jeffrey Jubal Castro Nalupta) 시장과 부시장, 시 의장 등 일행이 익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나루푸타 바탁시장 일행은 도농복합도시 성공사례인 익산의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배우고 농축산업을 기반으로 한 익산의 기업을 견학하기 위해 익산을 방문했다.

익산시청 홍보관에서 열린 바탁시장 일행의 환영식에는 이한수 익산시장과 김대오 익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나르푸타 시장 일행의 익산 방문을 환영하고 도농복합도시 익산을 이들에게 자세히 알렸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익산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며 상생하는 도농복합도시로 이번 바탁시장 일행이 벤치마킹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익산의 발전 사례를 배우고 또 익산에서 아름다운 맛과 멋을 즐기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바탁시장 일행은 익산시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농축산 관련 업체인 동양물산과 하림을 방문해 성공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한편 이번에 익산을 방문한 필리핀 바탁시는 루손섬 북서부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가진 인구 5만3천의 농업도시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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