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김대중 의원은 지난 26일 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로부터 ‘안전한 치안 인프라 구축’에 따른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김대중의원(모현동, 송학동, 오산면)은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주민들의 안전보장을 위한 교통 및 안전사각지대에 총 6천만 원의 주민숙원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다.
평소 김대중 의원은 시민들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범죄우려 지역이나 안전사각지대의 안전확보에 발로뛰는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 의원은 “주민을 위하고 시민을 위한 일 덕분에 이런 커다란 명예를 얻게 됨을 시민에게 돌린다”면서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불구덩이 속이라도 의원직을 걸고 초심의 결연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