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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김대중 의원 ‘안전 치안 공로’ 감사장 받아

2010년부터 주민숙원사업 6천만 원 확보해 방범용 CCTV 설치 ‘안전사각지대 해소’

등록일 2012년10월27일 09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김대중 의원은 지난 26일 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로부터 ‘안전한 치안 인프라 구축’에 따른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김대중의원(모현동, 송학동, 오산면)은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주민들의 안전보장을 위한 교통 및 안전사각지대에 총 6천만 원의 주민숙원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다.

평소 김대중 의원은 시민들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범죄우려 지역이나 안전사각지대의 안전확보에 발로뛰는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 의원은 “주민을 위하고 시민을 위한 일 덕분에 이런 커다란 명예를 얻게 됨을 시민에게 돌린다”면서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불구덩이 속이라도 의원직을 걸고 초심의 결연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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