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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위기가정 지원 손길 '줄 이어'

익산시 희망복지지원과, 민간 4개 기관과 협약

등록일 2012년10월21일 19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희망복지지원과와 익산시의 4개 기관 및 업체가 정기후원 협약을 통해 위기가정 지원에 나섰다.

익산시는 19일 익산시청 홍보관에서 이한수 익산시장과 전북익산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양경이 본부장, 농업회사법인 (주)남양식품 김의종 상무,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다애로타리클럽 김계숙 회장, (주)효우 김양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민간자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 전북익산여성새로일하기 지원본부는 여성친화기업 정보 제공과 자원 발굴 협력을, (주)남양식품에서는 익산행복나눔마켓에 매월 김치 80kg(192만원 상당) 지원을, 익산 다애로타리클럽에서는 저소득층 주택개보수 및 후원물품 지원을 협약했다. 또한 (주)효우에서는 익산행복나눔마켓에 매월 비타민 음료 후원을 약속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사례관리과정에서 발견된 위기 가구에게 적절한 후원물품 및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애썼지만 자원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았다”며 “이번 4개 기업의 민간협약을 통해 사례관리 가구들에게 폭넓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 희망복지지원과는 차상위 계층과 저소득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적자원 및 민간자원과 연계를 통해 도움을 주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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