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여성회관이 사회참여를 원하는 지역 여성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취․창업 자격증 강좌를 추가로 개설하고 교육생 모집에 나서고 있다.
지난 8월 13일부터 6개 분야 26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여성회관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취․창업 자격증 과정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을 고려하여 지난 8월 직업상담사 자격증반을 신설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0월 23일부터는 어린이 냅킨아트지도사와 어린이 점핑클레이지도사 등 취․창업 자격증 과정의 마지막 강좌를 개설하고 12일부터 교육생과 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취․창업 강좌를 마련하여 여성들이 전문적인 자격을 갖추고 일을 통해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추가로 개설되는 강좌와 수강생 모집에 관한 문의는 익산시 여성회관(☎842-919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