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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호남 건설 현장 ‘안전 최우선’

11일 김대중센터서 현장 관계자 등 500여명 대상 교육 실시

등록일 2012년10월11일 20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전북지역 건설 현장 관계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2년 건설안전교육’에서 참가자들이 외부강사의 강의를 듣고 있다.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호남지역 건설현장에서 안전 사고를 최소화하겠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구자명)은 1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지역 건설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12년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건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광주, 전남 및 전북 지역 자치단체 건설담당 공무원과 정부산하․소속기관 직원, 그리고 호남지역 공사 현장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한국시설안전공단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관계자 등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됐으며, 감리자 및 시공자의 역할과 의무, 건설공사 품질관리 제도 및 정책방향,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방법 해설 및 최근 사고사례 교육, 비탈면 안전관리 방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익산국토관리청 이금영 건설관리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산강사업의 경우 지속적 안전교육을 통해 단 한건의 사망 사고 없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면서 지속적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오늘 교육을 계기로 모든 참석자들이 노력해서 호남지역 건설현장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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