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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모현대교, 경관개선 '정상 우뚝'

여성친화적 감성디자인으로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 특별부문 최우수상 수상

등록일 2012년10월08일 19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모현대교가 여성친화적 감성디자인으로 경관개선 정상에 우뚝 섰다.

밤에 가장 아름다운 다리인 익산시의 모현대교가 2012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대전에서 특별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돼 8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익산시 모현대교는 ‘달빛마중’을 테마로 주간 경관미관개선 및 야간조명 연출을 통해 은은한 달빛이 비추는 듯한 아늑하고 여유로운 보행공간을 조성하여 지난 9월 ‘제4회 국토도시디자인대전’ 특별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참석해 대상 2개 작품과 최우수상 4개 작품 등에 대한 시상을 하였고 이윤석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민주통합당 간사와 정관계 인사, 건설관련 단체장, 업계 최고경영자(CEO), 학계 및 연구계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상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500만원, 최우수작은 국토해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씩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작에 선정된 익산시는 해당 상과 함께 향후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는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응모 시 가산점을 부여받게 된다.

한편, 2012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대전 행사는 올해부터 국토해양부와 파이낸셜뉴스와 공동 개최를 통해 신뢰도를 더욱 향상시켰으며 공모전 시상식과 세계적인 국토도시전문가들 강연 및 토론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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