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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진·이경애의원 통합진보당 ‘탈당’

송 의원 가칭 진보정의당 창당 추진위원회 전국위원 참여…이 의원 '무소속'

등록일 2012년10월08일 19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송호진 의원. 익산시의회 송호진 의원과 이경애 의원이 최근 통합진보당을 탈당했다.

8일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송 의원은 지난 5일 통합진보당을 탈당하고 가칭 진보정의당 창당 추진위원회 전국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송 의원은 지난 2010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참여당으로 당선되었으며, 국민참여당 지방의원협의회장을 거쳐 지난 7월 민주노동당과 통합 후 통합진보당 중앙위원(전북,충북, 충남,대전)으로 당선되어 활동했다.

그러나 현재의 통합진보당으로는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없다는 명분으로 진보정의당에 참여하게 됐다는 게 송의원의 설명.

송 의원은 “진보정의당을 통해 앞으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 경애 의원. 한편, 이 경애 의원도 최근 통합진보당을 탈당했으며, 현재 무소속 상태이다.

이 의원은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의회에 입성했으며, 이후 당이 국민참여당과 통합하면서 탄생한 통합진보당 소속이었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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