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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행정과 직원들 활약상 '눈에 띄네'

사통팔달 익산 '대동맥 지킴이', 서동축제 성공 진행 '친절전도사'

등록일 2012년10월07일 09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통팔달 교통도시 익산의 대동맥을 책임지는 이들이 있다. 익산시청 교통행정과 조창구 과장을 비롯한 25명의 직원들이 바로 그들.

뿐만아니라 이들은 행복도시 익산의 친절전도사로 서동축제 등 각종행사의 성공 개최의 숨은 일꾼이기도 하다.

이들의 활약상은 각종 축제와 명절 때면 쉽게 감상할 수 있다. 교통정리며 주차관리 등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이 이들의 손을 거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의 사람들처럼 축제를 즐기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본연의 임무를 잊지 않는다. 작은 희생으로 시민이 즐겁고 익산을 찾는 외지인들이 편안하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이들은 사명감 하나로 거리에 나선다.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축제와 명절을 함께 보낼 수 없어 가족에게 미안한 것도 사실이다.

불평․불만 따위는 있을 수 없다. 이들의 일상이 작게는 대시민서비스를 제공하고 크게는 익산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도우미로서의 역할이 크기 때문이다.

이들은 휴일도 반납한 채 길거리를 누비며 희망을 노래한다. 성공 축제에 일조한다는 신념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드러내놓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자신이 위치한 자리에서 묵묵히 일할 뿐이다.

이들의 보람, 시민들의 격려와 칭찬에서 비롯된다. 고생한다는 시민들의 위로의 한마디는 피로를 날려버리는 청량제 역할을 한다. 이 피로회복제는 대시민서비스를 향상 시키는 또 다른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물론 사소한 마찰이 발생하기도 한다. 극소수의 시민이 짜증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웃음으로 화답한다.

이런 이들이 또 다른 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26일부터 개최되는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교통질서와 교통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숨은 그림자의 역할을 준비하고 있는 것. 자신감 충전도 이미 완료됐다. 다년간의 노하우가 축적돼 큰 무리가 없다면 별 탈 없이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대규모 행사 때면 어김없이 숨은 그림자의 역할을 자처하는 익산시청 교통행정과 직원들. 이들이 있어 교통도시 익산은 오늘도 안전을 달린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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