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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백의천사, 해 잇는 나눔 봉사 ‘감동’

간호부 봉사활동 모임 천사데이 행사 10월 한 달간 전개

등록일 2012년10월07일 09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병원 간호부 백의천사들이 해마다 이어오는 나눔 봉사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원광대병원 간호부는 올해 4회째인 1004 DAY를 10월 01일부터 한 달간 입원환자, 외래환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다.

첫째 날 행사로는 안도현 시인 초빙 ‘간호사 그리고 행복한 소통’ 이라는 주제로 강의 할 예정이며, 임상논문 발표에서 인공신장실 환자들의 ‘단전호흡이 혈액투석환자의 스트레스, 수면장애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와 ‘간호사의 감성지능과 간호업무성과와의 관계’등 을 발표할 예정이다.

둘째날 행사로 소아과 입원환우들에게 풍선아트 선물 및 사진 촬영 등 환자들에게 정성어린 자원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세째날 행사로 입원환자 50명 대상으로 발 마사지를 시행예정이며, 오후에는 익산 영등동 홈플러스 입구에서 익산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혈압, 혈당측정 등 고밀도검사, 체성분검사 등 을 시행하였고 ‘온몸이 쑤시나요?’ 리플렛 제공 및 상담 등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들을 갖는다.

네째날 에는 대한적십자 헌혈의 집과 함께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가 시행될 예정이며, 이후 인근 독거노인 대상자 선별하여 기본간호 및 말벗, 가사도움 등을 함께하는 행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원광대교병원 간호부가 주관하는 천사DAY는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보건의료향상을 위한 순수한 민간봉사 활동이다.

신화자 간호부장은 “금번행사는 원광대병원간호부 전체가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행했으며, 가슴으로 다가서는 환후 및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지속적인 전개가 필요하다”며 “웃는 환자들의 모습에서 참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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