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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차향과 문화를 만나다!

2012 익산국제차문화축제 10. 5~7일 3일간 웅포 산림문화체험관서 열려

등록일 2012년09월28일 18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한민국 최북단 웅포 야생차밭에서 세계의 차의 맛과 멋을 즐기세요!”

전통차와 세계의 차향과 문화가 어우러진 「2012 익산국제차문화축제」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익산 웅포 산림문화체험관에서 열린다.

제18회 티월드챔피언쉽 익산대회와 함께 열리며 이 축제는 국내 최북단 야생차 자생지인 웅포와 차문화를 알리기 위해 익산시와 (사)익산국제차문화교류협력재단이 주최하고 익산차인회와 전북차인연합회가 주관한다.

축제 기간 동안 녹차음식과 세계의 차 체험, 차밭걷기, 차맛사지, 차훈명상, 차만들기 등 차와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국악공연, 중국차시연, 명상음악, 시낭송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5일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헌다례, 왕실혼례복식 발표, 티월드 챔피언쉽 등이 진행되며 7일 마지막 날에는 차 예절 겨루기 대회가 열린다.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6일과 7일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총4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운행 코스는 익산역, 원광대문화체육관 앞, 웅포 차밭 축제행사장 등이다.

이 밖에 이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차인회 ☎ 858-8081, 산림문화체험관 ☎862-191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웅포 차밭은 북위 36도 3분에 위치, 우리나라 차나무 분포지역으로는 최북단이다. 산림문화체험관은 최북단 야생차 군락지에서 채취한 야생차 잎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며 체험관 앞 나무데크로 조성된 전망대 아래 소나무 사이로 촘촘히 심어진 차밭이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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