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의 어려움을 생생히 듣기 위해 현장행장에 나서고 있는 이한수 익산시장이 이번에는 여성기업인이 운영하는 (주)태광을 찾았다.
제1공단에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주)태광(대표 오희순)은 최근 공장 증축과 관련한 인․허가 문제와 자금 사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이한수 시장은 9월 14일 현장으로 한걸음에 달려가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문제 해결을 약속하였다. 아울러 (주)태광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회사관계자들과 함께 구내식당을 이용해 식사를 하며 기업애로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주)태광 오희순 대표는 “여성으로서 기업을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한수 시장님이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도움의 손을 내밀어 주어서 무척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동안 이한수 시장은 기업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구석구석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기업애로 해소 현장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장행정은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자금문제, 노사문제, 인력수급, 기타 행정관련 애로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이를 해결하고 지원해줌으로 기업인들의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