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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일꾼 황호열, 시의원 보궐선거 ‘출사표’

8월 29일 예비후보(민주당) 등록 “낮은 자세로 익산 발전에 온 힘 기울일 터”

등록일 2012년09월04일 11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어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인 황호열씨(민주통합당․53․기업인)가 아선거구(어양․팔봉동) 시의원 보궐선거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익산시의회 A시의원(직위 상실)의 대법원 최종 판결에 따라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는 오는 12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황 위원장은 지난 달 29일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명함 등을 돌리며 얼굴알리기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황 예비후보는 그동안 고락을 함께 나누며 서로 세상사는 이야기를 주고받던 지역주민들을 일일이 찾아 출마소식을 정중히 알리는 등 출마인사 전하기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황 예비후보는 “잔여 임기가 1년6개월인 시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려고 지키지도 못할 허황된 공약은 하지 않겠다”며 “지역 토박이로 평생을 살아온 만큼 평소와 같이 지역민들의 애환을 듣고 돌보며 낮은 자세로 지역민과 익산 발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다만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익산의 열악한 서민경제를 살리고, 중소상인들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을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뛰겠다는 약속은 드릴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황 예비후보는 익산마한로타리클럽 5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동초등학교 운영위원장과 어양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상 경력으로는 익산시 모범시민상, 익산경찰서장 감사장, 익산교육장 감사패, 전북시각장애인협회 익산시지회 공로패,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 공로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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