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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2013년 익산 핵심인재' 전형

익산시, 2010년에 숙명여자대학교와 여성리더 발굴․양성 상호교류 협약

등록일 2012년07월23일 19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숙명여자대학교와 지역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에 따라 2013학년도 숙명여대 지역핵심인재 전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지역발전은 물론 국가발전과 세계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성리더 발굴․양성을 위하여 2010년에 숙명여자대학교와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 전형은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숙명여대 ‘지역핵심 인재전형’에 지원하는 여학생을 익산시에서 추천하면 숙명여대에 입학할 수 있는 제도다.

지역핵심인재전형의 지원 자격은 2013년 2월 고교 졸업예정자(전문계 교육과정 이수자 제외) 중 익산 지역 고교에서 5학기 이상 재학하고 5학기 이상 학생부 성적이 있는 자로 한정하고 있다.

또, 사회단체활동이나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관련된 활동과 경험을 통해 향후 지역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자여야 하며 학교장이나 기초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2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은 익산시장의 추천을 받아 숙명여대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걸쳐 오는 11월 최종합격자로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할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춘 숨은 인재를 최대한 발굴, 추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핵심인재전형에 합격한 학생에게는 기숙사 우선 배정 혜택이 주어지며, 전담 지도교수가 배정돼 지역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리더십 교육이 제공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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