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포스코 더샵 ‘지역주택조합 名家’로 뜬다

송학지역주택조합 ‘익산 더샵’ 공사현장 탐방 “최고 브랜드 품질‧기술력으로 입주자 자존심 지킬 터”

등록일 2012년07월20일 11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근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투자 매력 높은 틈새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특히 일반 분양사업보다 규제가 적고 분양가가 싸다는 잇점 때문에 최근 건설업계의 관심 대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 지역주택조합을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지면서 공급량도 덩달아 증가, 불황 속 분양시장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익산 포스코 더샵 투시도.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2007년부터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수도권을 제외한 청주, 창원, 부산, 울산 등의 지방에서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등장해 그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

이처럼 저렴한 분양가와 대형건설사 시공으로 탄탄한 구성을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익산 송학지역주택조합은 3개월 만에 조합원을 100% 모집하여 대한민국 최단기간 조합원 모집이라는 신기원을 이루어 내었으며, 2011년 말 사업승인을 득하고 지난 3월부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건설업계에서는 대한민국 지역주택조합의 표준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2011 국토해양부 주관 대한민국 주택품질 소비자 만족도 대상에 빛나는 더샵아파트 (주)포스코건설이라는 대형건설사와 공동사업약정을 체결하여 다시 한 번 세간의 화제로 떠올랐다.

정정원 조합장은 “전라북도 내에 14개 단지의 지역주택조합이 있으나, 우리조합만이 조합원을 100% 모집하고 사업계획승인을 득하여 공사착공을 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조합원 여러분들께서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셔서 이루어 진 것이다.” 라며 그 공로를 조합원들에게 돌렸다.

익산 송학지역주택조합이 건축하는 아파트의 명칭은 (주)포스코건설의 브랜드인 ‘익산 더샵’이며 국내 최고의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이 명성에 걸맞는 아파트 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익산 더샵’ 김우기 현장소장은 “최고 브랜드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입주자 여러분들의 자존심을 지켜드리겠다.”며 굳은 결의를 다지는 모습이었다.

현재 아파트 공정은 지하층 공사가 마무리단계이며, 곧이어 지상층 공사가 진행되면 공사현장의 웅장한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 포스코 더샵 조감도

'익산 더샵'은 조합원 아파트 전용면적 84㎡ 574세대와 일반분양 아파트 전용 면적 113㎡ 74세대 총 648세대의 대단지이다.

특히 입주자를 위한 각종 커뮤니티시설, 홈네트워크 시스템, RF카드식 주차관제 시스템 및 차별화된 조경과 세련되고 독특한 단지 외관은 익산의 랜드마크로써 손색이 없어 보인다.

입주는 2014년 5월 경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익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

한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란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조합을 결성하고 직접 사업의 주체가 되어 토지 확보 후 짓는 아파트를 말한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사업 추진 속도도 빨라 실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편이다.

문의전화 (063)853-5050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