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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행복해야 저도 행복합니다”

(유)행복한푸드 이정섭대표, 한국일보 혁신기업&인물 선정

등록일 2012년07월04일 19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부와 나눔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익산의 예비 사회적 기업인 (유)행복한푸드.

행복한푸드 이정섭 대표는 나눔경영 실천을 목표로 2006년 설립부터 현재까지 매출금액의 1%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립하고 있다.

지난해 3,600여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올해에 이미 1,500여만원을 적립 및 기부하며 전라북도뿐 아니라 전국의 기업기부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익산시는 행복한푸드가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한국일보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혁신기업&인물’에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신선한 식재료와 철저한 관리서비스 및 신속한 배달을 강조하면서 익산의 급식식품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이 대표는 “남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다”라는 인생철학으로 그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왔다.

익산행복나눔마켓과 익산시 희망두드림센터에 약 1,600여만원의 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지속적으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게 식재료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몽골어린이 2명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캄보디아 시스폰 기독대학에 5년간 꾸준히 후원활동을 하는 등 해외에까지 선행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는 선행과 나눔 경영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익산시 모범시민상, 익산시장감사패,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감사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 수많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연이은 사업실패로 어려운 시절을 보내기도 했지만, 그로 인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이정섭 대표는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이라는 행복한 숙제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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