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동 로타리 클럽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국제 로타리 3670지구 이리동 로타리클럽(회장 김창규)은 19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그라미(원장 이건중)를 찾아 12인승 승합차량 1대와 의료기 등을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국제 로타리가 권장하는 인도주의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 일원으로 미국 5280지구 LA 코리아타운 클럽을 파트너 삼아 상응 보조금 기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2인승 승합차량은 앞으로 장애우들의 병원 등 이송용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리동 로타리클럽은 회원이 169명으로 지역사회 명문 대형클럽이며 매년 인도주의 차원에서 이웃돕기 같은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하고 잇다. 지역의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초아의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국제봉사 단체다
이외에도 주거 생활이 열악한 저소득 영세민 및 독거노인들에게 아름다운 보금자리 무료주택 신축사업 등을 실시해 올해 벌써 6호점을 완공했다.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지역민들의 칭송이 대단한 로타리 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