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평생학습대학 제8강좌가 13일 오후 2시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강좌에서는 문화카페 ‘민들레영토’의 지성룡 대표가 강사로 나서 ‘민들레영토 희망스토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민들레 영토는 국내 카페 브랜드 인지도 1위, 국내 외식업소 고객 만족도 1위,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카페 1위에 올라있다. 1994년 신촌에서 10평 남짓의 카페로 시작해 현재 전국에 20여개가 넘는 지점의 5천 평 매장에 매년 천만명 가까운 방문객수를 기록할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이룬 대표적인 ‘문화카페’이다.
이날 지승룡 대표는 오늘의 민들레영토를 가능하게 한 희망스토리와 감성리더십, 그만의 독특한 감성마케팅 전략인 마더(Mother)마케팅을 소개하고 이를 시민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갖는 등 유익한 강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익산시에서는 매월 둘째와 넷째 주 수요일을 평생학습의 날로 지정해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성친화, 건강,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무료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6월 27일에는 익산문화원 김복현 원장의 ‘익산의 문화 무엇일까?’를 주제로, 7월 11일에는 대한특공무술협회 장수옥 총재의 ‘장수옥의 특공무술탄생 스토리’를 주제로 강연과 특공무술 시범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타 평생학습대학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익산시 평생학습대학(063-859-5158) 또는 익산시청 민원콜센터(1577-007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