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박종대)는 “2011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검사실시”에 따른 결산검사위원회를 구성하고, 16일 5명의 결산검사위원들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결산검사위원회는 익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조례 제2조부터 제4조까지에 의거 시의회 손문선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세무사 심홍찬위원과 일반위원 이용준, 김시영, 김영춘위원이 2012.05.16부터 06월04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는 2011회계년도 일반회계 8,029억원, 3개 공기업특별회계 2,790억원의 세입․세출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등과 채권․채무결산 및 기금등의 결산사항을 검사하며, 예산집행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 분석, 개선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종대 익산시의회 의장은 “결산은 지방의회의 승인을 얻어 시민들에게 공시해야 하는 만큼 예산집행의 적법 타당성을 잘 검토하여 다음회계연도예산에 반영할수 있도록 철저한 심사를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