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과 소통, 공감 행정을 올해 중점 목표로 삼고 있는 이한수 익산시장이 민원의 최일선,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친절을 실천하기 위한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지난 7일 익산시청 종합민원실을 찾아 1일 민원안내 도우미로 나섰다. 이날 이 시장은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미소로 맞이하며 담당자에게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 시장의 환대를 받은 민원인들은 항상 시민 가까이에서 든든한 보루가 되어주시길 부탁하며 반가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한수 시장은 민원을 접수하는 시민의 곁에서 이야기를 들으며 업무 담당자들이 행정의 입장이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것을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민원안내 1일 도우미를 마치고 이한수 시장은 “종합민원과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시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좀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이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 민원인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을 처리하고 기분 좋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