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최재승 후보는 2일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지역상권 활성화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 통해 “KTX역사, 구도심 재래시장, 면단위 5일장, 영등,부송상가 등을 연계하는 상권활성화 구역을 지정, 정부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면서 “쇼핑 명품거리로 육성해 활기찬 익산시 경제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최 후보는 “익산시, 지역상인회 등과 공동으로 정부차원의 상권활성화 구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이를 통해 국비 등을 투입, 상권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동마케팅 사업, 도심체류환경개선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