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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희 후보, 기업 애로 청취 ‘바쁘다 바빠’

식품기업 다고네푸드 방문 ‘대기업 식자재업체 익산진출, 막아야' 강한 의지 피력

등록일 2012년03월28일 11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주통합당 전정희 후보가 28일 오전 ‘치킨 소스류와 복합조미료 등 양념 소스류’를 제조·공급하는 식품기업 (주)다고네푸드(대표 김강용)를 방문해 현장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한 뒤 회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민주통합당 익산을 전정희 후보가 관내 기업들의 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적극적인 현장행정에 나서며 연일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전 후보는 28일 오전 ‘치킨 소스류와 복합조미료 등 양념 소스류’를 제조·공급하는 식품기업 (주)다고네푸드(대표 김강용)를 방문해 현장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를 청취했다.

김 강용대표는 이 자리에서 대기업 식자재 업체인 대상베스코가 익산에 진출할 경우 지역 중소 식자재업체들의 줄도산이 우려된다며 전 후보가 이를 막는데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민 생활과 지역경제와 직결된 롯데마트 익산점 증축 문제와 지역 영세 중소기업들의 지원책 등에 대해서도 정치권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며 협조를 구했다.

이에 대해 전 후보도 지역 영세업체의 존립을 위협하는 대기업 식자재업체의 익산진출문제나 대형마트의 증축 문제를 좌시하지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며 지역 영세 상권 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전 후보는 “현장에서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만나보면서 현재 지역 중소기업들이 얼마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몸소 체감하고 있다”며 “대기업 식자재업체의 익산진출문제나 대형마트의 증축 문제는 서민경제와 지역경제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주는 만큼 이를 저지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다고내푸드는 치킨소스를 비롯 바베큐, 닭강정, 골뱅이 무침 양념, 파우더 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연구실과 생산공장은 석암동에 위치해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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