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안(새누리당 익산 갑) 후보가 27일 오후 2시, 새누리당 전북도당에서 개최된 4·11총선 새누리당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태기표 도당위원장, 정운천(전주 완산 을)후보와 함께 공동 선대위원장에 피선되어 새누리당 전북 총선을 지휘하게 되었다.
이 날 출범식에서 김 후보는 ‘지금까지 30년 동안 비판과 견제가 없는 후진 정치로 점철된 전북 정치이지만, 도민들에게 가슴으로 소통하며 진심어린 손길을 내밀 때 전북도민들은 우리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며 새누리당 후보와 당원들에게 ‘전북 도민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헌신’을 하자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 날 출범식에서는 선거대책본부장으로는 6명(전희재·이종영·장용진·임석삼·김성운·박재영)이 공동으로 맡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