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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안 후보 도당 공동선대위원장에 피선

태기표, 정운천 후보와 함께, 총선 필승 다짐

등록일 2012년03월27일 19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경안(새누리당 익산 갑) 후보가 27일 오후 2시, 새누리당 전북도당에서 개최된 4·11총선 새누리당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태기표 도당위원장, 정운천(전주 완산 을)후보와 함께 공동 선대위원장에 피선되어 새누리당 전북 총선을 지휘하게 되었다.

이 날 출범식에서 김 후보는 ‘지금까지 30년 동안 비판과 견제가 없는 후진 정치로 점철된 전북 정치이지만, 도민들에게 가슴으로 소통하며 진심어린 손길을 내밀 때 전북도민들은 우리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며 새누리당 후보와 당원들에게 ‘전북 도민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헌신’을 하자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 날 출범식에서는 선거대책본부장으로는 6명(전희재·이종영·장용진·임석삼·김성운·박재영)이 공동으로 맡기로 결정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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