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 민충식 대표이사가 21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민 대표이사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39회 상공의 날’을 맞아 서울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
‘상공의 날’은 상공업 진흥과 상공인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정부 기념일로 상공업계 최대의 기념행사이다.
전북에너지서비스㈜ 민충식 대표이사는 지역에 안전한 친환경 연료를 공급하며 깨끗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복지시설·소외계층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데 공적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전북에너지서비스㈜ 민충식 대표이사의 산업포장 수상은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익산지역 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모범사례로 익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홍석우 지식경제 장관을 비롯해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대표, 국내외 상공인 1천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