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문 주택과 공공시설 담당이 승진해 왕궁면 면장 직무대리로 발령됐다.
익산시는 최봉구 왕궁면장의 운명으로 공석이 된 사무관 자리와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한 승진인사와 함께 상반기 수시․근속 승진인사를 9일자로 단행했다.
시는 이번 승진인사에 대해 법정배수 이내인 자를 대상으로 업무추진 실적, 시정기여도, 조직화합, 서열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승진대상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조직목표 달성과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7급 주사보 장기근속 공무원의 고충해소와 사기진작을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는 것이 익산시의 설명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6급 직렬별 정원의 15%에서 근속승진 상한인원을 산정해 직렬별 12년차 이상자 중 20%를 근속승진가능 인원에 포함시켰다고 말을 이었다.
▲5급 승진
△왕궁면 면장 직무대리 배수문(주택과)
▲6급 승진
△투자유치과 김수복 △세무과 김형렬 △건강체육과 최재문 △시립도서관 박철순 △사회복지과 엄미리 △여성청소년과 윤금주 △주민생활지원과 정명옥 △재난안전과 이훈재 △축산과 김종백 △보건지원과 권영희 △보건지원과 임혜정 △환경위생과 이형중 △도로관리과 황병선 △상수관리과 김대영 △주택과 임문택
▲7급 승진
△교통행정과 박태상 △사업지원과 김명준 △주민생활지원과 유미경 △주민생활지원과 황강원 △문화재고도정책과 송대성
▲8급 승진
△행정지원과 송호진 △도시공원과 강병모 △시립도서관 문금술
▲전보
△문화재고도정책과 안명수 △종합민원과 진교수 △여산면 강태훈 △시립도서관 선일권 △함열읍 김정인 △교통행정과 유동수
▲신규
△김선아(지방세무서기보)